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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콘도

셀럽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celeb loves artist’ 의 첫 번째 주자, 지드래곤 (@xxxibgdrgn)과 조지 콘도 (@artistgeorgecondo).
미술계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지드래곤은 명성에 걸맞게 그가 공개한 컬렉션 속 작품들은 항상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중 단연 조지 콘도의 작품이 눈에 띄는데요,
조지 콘도는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957년생의 작가로, ‘심리적 입체주의'라는 용어를 만들어 인간 심리의 복잡한 감정을 한 화면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마 칸예 웨스트의 앨범 커버로 더 익숙한 분들이 있을 텐데요, 전 세계의 다양한 셀럽, 빅 컬렉터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지드래곤이 소장한 작품들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지드래곤의 침실을 차지한 ‘Big John’ 이라는 작품입니다. 수수료를 포함하여 약 12억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드래곤이 바닥에 두고 찍은 작품들 역시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작품들로, 장 루이와 그의 아내를 그린 작품(세트)은 필립스 경매에서 약 6억 원에 낙찰된 기록이 있습니다.
일그러진 인물 초상에 위트를 담은 작품으로 나날이 인기와 가격이 높아지는 조지 콘도.
차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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