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모

[#chaart_artprice 39]
규칙적인 선의 남춘모 🖌️👨🎨
남춘모 작가는 '선'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펼쳐가는 아티스트입니다. 회화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선'이라 생각한 남작가는 1차원인 '선'을 통해서 회화, 부조 회화, 조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2차원, 3차원의 작품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형태를 띤 남춘모 작가의 작품들은 2019년 필립스 홍콩과 런던에 처음 등장하여 각각 2천여만 원과 3천여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1년 12월 K 옥션에서는 최저 시작가의 6배 이상인 1천8백만 원에 낙찰되어 남 작가의 작품성과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고, 약 3년이 지난 2022년 7월 K 옥션에서 부조 회화 작품인 <Spring 17-139, 2017>은 8천5백만 원에 낙찰되어 컬렉터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광목천과 합성수지를 사용하여 만드는 그의 작품은 재료에서부터 독특함으로 눈길을 끌었고, 한국의 단색화로 국내외 컬렉터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남춘모 작가의 대표 시리즈 <Beam>은 'ㄷ' 형태를 띠며 감상자의 시각과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줍니다. 감상할 때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며 작품 향유의 즐거움도 배로 선사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한 작품 속에서 다양한 요소를 찾고 싶은 컬렉터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Chaart에서도 남춘모 작가의 작품은 관심 작가 리스트에 매번 오르고 있으며, 지속적인 문의를 주십니다. 부조 회화 대가인 남춘모 작가의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Chaart에서 만나보세요.